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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신문 청소년 효행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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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6.♡.202.153) 작성일07-11-13 12:37 조회3,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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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라벌 청소년 효행대상' 공모 
 
서라벌신문사가 올부터 경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날로 허물어져 가는 효행사상을 고취·함양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효행심이 특별한 청소년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1회 서라벌 청소년 효행대상’ 제도를 만들어 오는 12월 중순에 시상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취지와 목적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들은 “현실사회는 모든 면에서 전통적 가치관은 붕괴되고 윤리도덕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됐다”고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 고장 경주에서도 붕괴된 가치관을 일으키고 바닥에 떨어진 윤리도덕심을 되찾기 위해 뜻있는 지역인사들이 주머니 끈을 풀어 기금을 마련, 명륜회를 만들고 명륜대학을 운영하는 등 각종 윤리도덕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교와 유림회관, 노인회 등 에서도 효행사상 고취 운동과 교육활동을 펴는 등 여러 곳에서 가치관 재정립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법

이러한 때를 맞아 저희 서라벌신문은 올 연말부터 먼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다른 효행을 행하는 선행자를 발굴해 해마다 한차례씩 12월 중에 큰 상을 주는 ‘서라벌 청소년 효행 대상’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서라벌신문이 경주지역을 대표해서 청소년들에게 효행정신을 심어주고 후원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이같은 시상제도를 만들게 됐습니다.

경주교육청 관내 19개 남녀 중학교와 25개 읍·면·동마다 학교와 지역별로 효행이 큰 학생들을 한 명씩 발굴 추천해 주시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효행심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효과를 얻고자 합니다.

배경과 기대효과

내 고장 경주는 신라시대부터 이미 국학이 설립돼 운영돼 왔으며 고려시대에도 박사들이 상주하며 인재를 길렀고 조선조에 와서는 향교를 중심으로 인간의 윤리도덕을 훈육시켜서 경주는 양반정신과 선비정신이 가장 잘 깃든 지역입니다.

이리하여 경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문화와 예술의 도시요, 타 도시에 비교해 예의범절이 월등하게 앞서는 도시라고 인정받고 있으며 시민들도 그러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때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저희 서라벌신문사가 이러한 정신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각오이오니 우리지역의 모든 기관과 단체에서도 면면히 이어져 오는 선조들의 이 같은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경주를 효행의 본 고장으로 다시 우뚝 일으켜 세우는데 한 몫을 맡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후원: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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