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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투데이] <기자수첩> 제천시 예산삭감 ‘치밀’하게 연극처럼 공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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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12.♡.219.132) 작성일16-12-23 17:33 조회3,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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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작성 : 2016년 12월 23일 07시 53분 47초

‘골육상쟁’의 비극, 14만 시민·1천 공직자들에게 피눈물 나게 만들고 있다

제천시의회 예산삭감이 14만 시민에게 교훈 남기는 ‘특정인’ 선출했다는 이유 ‘연출’

제천시의회가 제천시 예산삭감 연극작품을 만들어 14만 시민들에게 안겨줄 선물보따리 중 일부를 강취하여 불사리는 한편 돌려보는 일을 자행했다.

제천시의회(의장 김정문)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3개월간 연출극을 종영시켰다. 연극 작품명은 '2017 특정인 집증 예산 삭감 ‘저격, 공작작전’이다. 이 연극으로 이 시장과 함께 중앙부처·도 청사를 오가며 14만 시민들에게 안겨줄 선물보따리(제천시 예산)중 일부를 ‘강취하여 불사리’는 한편, 돌려보는 일을 자처했다. 이는 14만 시민이 ‘특정인’ 선출한 댓가라고 의심 가는 연출극이다. 이는 2년간 14만 시민이 앞으로 겪어야 하는 피를 토할 비극이라는 말인가?(특정인 임기, 보궐선거 없을시) 의회에 꼬집어 묻고 싶은 김정이다.

14만 시민은 시민을 위해 집행부를 감독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라고 선출된 의원들이 감독·견제 전재를 앞세워 혈세를 무참히 칼질하여 수혜 받지 못하게 도려냈다.

결과적으로 모든 피해는 시민들의 몫이 되고 말았다. 시의회 일부의원의 ‘특수공작 음모는 천하무도한 만행’에, 민선 6기 제천시(시장 이근규)가 민생현안으로 14만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일자리 창출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에 투입될 예산과 공직자들이 손수발명품을 만들에 중앙정부·도를 오가며 확보한 예산을 사용도 못해보고 소각장으로 보냈다.

‘2017 특정인 집증 예산 삭감 ‘저격, 공작작전’ 연극은 기획 김꽃임 의원, 지원 김정문 의장, 주연배우 이성진 산업위원장, 성명중 예결위원장, 김꽃임 의원, 조연배우 최상귀 의원 홍석용 의원, 특별출연 박은영 의원 등이 출연한 14시민·1천 공직자의 정신과 육체에 피고름을 생산시키는 ‘꼴불견’ 연극이다. 김꽃임 의원은 기획자이며 주연으로 활동해 인기 절정에 올랐다. 그러나 상영종료 후 지역정가에서는 ‘매도의원’ 알려지고 있어 큰 충격이다. 배우들은 작품출연에 심사숙고해야 하지만 기획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잘못 출연해 은둔생활을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 작금에 이른 말들이 아니다.

제천시의회 의원들은 전직 의원들의 현재 생활을 한번 회상해 보고 민선 1~2기(여당), 민선3~4기(여당), 민선5기(여당) 등의 행적 업적을 살펴봐야 한다. 민선 1,2,5기는 공직자로 근 30년간 제원군·제천시청 근무했었다. 또 민선3,4기는 정치가로 집행부 업무관리 감독을 했던 시의회 의원 출신이다. 이들은 14만 시민들을 위해 집행할 예산중 지금 시의회 일부의원이 쌍지팡이 들고 제기하는 선심성·낭비성이 많다고 지적하는 굵직한 모든 행사는 민선 3,4,5기 때 추진하여 이어온 행사다. 시의회 김꽃임 의원이 언론에 “내년 세출 삭감액이 144억여원인 것은 사업 타당성, 특정인을 위한 예산, 선심성·낭비성 예산이 어느 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별 기대효과를 분석해 심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예산삭감에는 정당성보다 치밀하게 이뤄진 연극작품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김 의원 언론에 밝힌 특정인은 이근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민선시장 중 유일한 야당시장 이다. 언론은 특정인 단어는 취재원의 보호를 위해 보도한 것이다.

민선 6기 이 시장은 전임 시장들이 추진했던 사업과 행사 명맥유지에 예산투입이라는 된서리를 시의회로부터 맞아가며 말 한마디 못하고 쨉서부터 시작하여 원,투 라이트 연실 얻어맞고 있다.

시의회 일부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가장이 하는 행동이 꼴불견이라고 하여 자녀들의 문화 예술의 창조적 가치성과 우수성 및 정서적인 힐링의 참맛을 3류급 예술만 보여 줄 것이며, 문화 예술 행사때 내 가정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우리는 우리집 가장이 미워서 이렇게 사업 및 행사를 축소하였다고 자랑할 것인지 한심스럽고 어처구니없는 착상들만 만들에 내는 저질적 발상의 정의가 무엇이며 의도가 정치적 목적에 있는 것이 아닌가? 꼬집어 보고싶다.

14만 시민들 위해 끝까지 밝히고 싶은 심정이다. 14만 시민자녀들은 ‘부모님’ 잘 선출하여 하루아침 자다일어나 봉창 맞는 격이 날마다 되고 있다. 이 모든 책임은 아버지가 못 한다고 지적하는 어머니에게 있다고 본다. 시의회 의원들의 권한은 ▲조례계정 ▲사무행정감사 ▲예산 등이다.

그러나 일부의원의 행동은 민의의 상징인 제천시의회 본 건물 의원들의 사무실을 찾아가 욕설·협박 갖은 횡포를 가하는 안전지대로 착각하는 의원의 보습은 헛된 망상이 뇌리 속에 잠재되어 헤어날지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앞으로 시민들은 각 지역 의원들을 선출할 때 덕망과 예를 중시하며 오만과 거만보다 민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의원들을 선출해야 할 것 같다. 의원들의 언행 하나하나에는 각 주민들의 영혼 묻은 소중한 표를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선출직은 14만 시민·1천 공직자에게 머리를 숙이고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제천시를 행복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14만 시민·1천 공직자들 앞에서 자랑스럽고 명예스럽게 언약했던 말들은 다 어디가고 14만 시민·1천 공직자 삶의 행복과 노력에 ‘묵사발’ 만든 전초적 주도의 목적을 무럿인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본다.

시민이 부여한 소중한 한 표가 반대표를 던졌다하여 해당 의원을 색출하여 협박·모욕을 자행하라고 소속정당에서 ‘하명’ 받은 공천인지 꼬집어 묻고 싶다.

스토리 창작클러스터 조성사업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는 부결을 ‘원칙’으로 내세워 부결(찬성4, 반대2)되었지만, 우여곡절 본회의장에 상정(찬성8, 반대5)되어 가결되었다. 가결로 배반의원을 색출해 모욕을 가하는 만행을 서슴없이 행동에 임했었다.

또한 창작클러스터 관련 수정동의안 발표하려는 의원은 여성의원 보는 앞에서 욕설과 협박을 듣고 받았다. 이런 '행동대장' 역할 때문에 찬란한 의원뱃지를 달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이후 본회의장에서 창작클러스터 관련 수정동의안 제안 설명했다. 그러나 김정문 의장은 곧 정회를 선포, 오후 2시에 속개된 회의에서 김 의장은 무엇이 급했는지 일사천리 수정안이 부결됐음을 공식선포 수정안부결에 대한 미심적은 여운을 남겼었다.

이는 공식적인 의회의 표결대신 비공식적인 모임인 의원간담회 자리에서 표결 후 본회의장에서 수정동의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차라리 중식석상에서 표를 했으면 귀중한 시간도 단축 됐을 것이다. 시의회의 이런 행동들은 각 주민들이 부여한 자유발언권을 포기와 무시로 봐야 한다. 결과 적으로 주민이 부여한 소중한 발언과 표를 일부의원들에게 넘겼다고 볼 수있다. 시의회 현재 일부 의원들의 입김으로 시의회가 장악 되어 이들의 종횡무진되고 있다. 시의회의 이런 모습은  시민들에게 자유당시대의 의회의 참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시민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지역정가에서는 일부특정 의원이 남녀의원 구별 없이 민의의 대변기관 안에서 천하무도한 만행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구동성으로 “여성의원과 일부의원들의 이탈표를 차단시키려는 ‘조폭적’ 행동”이라며 “여성의원 및 의원들의 고유의사 발언과 표를 보호할 방안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민은 “시 예산 삭감에 숨은 노구를 펼쳤던 주역의원들은 앞으로 도시락 싸들고 정부중앙부처를 다니면서 예산을 가지고 오라”며 “의원들도 시민들의 세금인 의정활동비 삭감해야 한다”고 시예산 삭감에 불만을 토했다.

시 예산과 국·도비 지원예산 사업비를 전액삭감에 숨은 암수가 보인다고 지역정가는 말하고 있다. . 국·도를 반납하다보면 향후 5년간은 국·도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가 없다. 그리하면 제천시는 지역 국회의원만 바라 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부의원들이 만들고 있다는 의심 가는 행동들을 스스로 보여주는 대목을 연출하고 있다. 이런 일들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지역국회의원을 구세주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정치적 목적을 둔 시정마비를 시키려는 사전 연출극이라는 오해요소가 담겨줘 있어 모든 책임은 연출에 동참했던 의원들의 몫이며 일벌백계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이 연출극은 제천시의회가 시민과 공직자를 위한 민생이 아니라, 14만시민·1천 공직자가 의원들의 무사안의 의원활동을 걱정하며 18개월 뒤 획을 그려주는 초안을 미리 만들어 14만 시민에게 각심시켰다. /정재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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