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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신문] 해양관광벨트 조성의 초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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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20.♡.152.237) 작성일10-01-25 17:47 조회5,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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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동 마리나항 등 썬 블루 리조트 조감도>




하동군에 해양관광벨트 중심 마리나항만 개발
국토해양부, 전국 43곳 경남지역 8곳 기본계획 확정



하동군에 마리나항만 개발이 확정 되었다.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지난 18일 국토해양부는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토해양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 된 지역은 전국에 43곳으로 그 가운데 경남지역에는 하동군 등 8개가 조성된다.
이번 국토해양부의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은 연안지자체간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시설수요에 부합된 적정 수준의 마리나항만 개발유도와 중ㆍ장기적 정책방향을 설정함으로써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발전과 효율을 도모하여 해양레져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으로 중.장기 개발수요,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선정기준,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위치와 개발유형, 추정 사업비 및 재원조달계획 등 오는 2019년까지 10년동안의 중장기 마리나항만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하동마리나항만은 총 40,000㎡에 해상 50척, 육상 50척 규모의 레포츠형 마리나 항만이 조성될 예정으로 방파제, 계류시설, 호안 등 마리나항만 내 기반기본시설 및 기능시설을 위한 사업비 342억 6300만원이 산정되었으며, 그 외의 재원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하동마리나항만 개발 확정은 술상다기능어항 개발사업과 썬블루리조트조성사업, 대치 해양낚시공원, (가)한려대교, 국가어항 “노량항”개발사업, 2012년 여수엑스포 환승주차장 설치, 대도 도서특화 시범사업을 연계하여 진교면과 금남면을 잇는 하동군 해양관광벨트조성의 초석을 다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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