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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싱싱한 것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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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20.76) 작성일11-06-10 17:45 조회2,7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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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전국 각 지역의 특색과 테마를 생생하게 전했던 방송 리포터 안은금주씨가 착한 식품을 찾아 떠난 맛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 '싱싱한 것이 좋아'를 출간했다.

저자가 10여 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체득한 아주 특별한 식재료에 대해 소개하는 '싱싱한 것이 좋아'는 과일과 채소, 고기와 해물, 그리고 장류와 곡물까지…건강한 식품을 찾고 알려온 그녀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이 책에는 착한 먹을거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농부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식재료와 그들의 진솔한 삶을 전해준다.

또한 음식을 안심하고 먹기 힘든 요즘,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는 35가지 식재료 제안과 일반적으로 알려진 산지가 아닌 저자가 혼자만 알고 싶었던 숨겨진 곳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우리 몸에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제대로 먹는 법은 어떤 것인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우리가 늘 알고 있던 식품을 건강하게 먹는 새로운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소박한 농가의 풍경, 그리고 맛있는 음식…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아 전국을 헤맨 저자와 함께 여행한 듯 생생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빅팜 컴퍼니 대표이자 식생활 소통 연구가인 안은금주씨는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신문방송학석사)를 거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CRO 최고위 과정에 재학중이다. 요리사로 일하시던 부모님 덕에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며 자랐고, 대학에서 식량자원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식재료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졸업 후 KBS <싱싱일요일> <생방송 세상의 아침>, MBC <고향이 좋다> <화제집중> 등 TV 리포터를 시작하면서 농어촌 프로그램을 주무대로 활동했다.

농어촌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레 농어촌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고, 방송에서 보여지는 부분 그 이면에 가려진 농어촌의 현실을 직면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전국의 농산어촌을 찾아다니면 만난 사람들, 그리고 직접 체험한 농어촌 생활을 밑거름 삼아 농어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산지체험 여행을 기획해 우리 식품과 농촌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종 신문과 월간지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식생활 소통 연구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안은금주 지음 / 도서출판 동녘라이프 刊                                                              /전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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