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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2011 병역명문가 인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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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20.76) 작성일11-06-24 12:18 조회2,8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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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이 서울병무청 박경규 청장(좌측)등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박경규 청장과 김용숙 정책자문위원장이 병역명문가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66가문 초청해 격려

서울지방병무청은 24일 공군회관에서 2011년도 병역명문가 66가문을 초청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가문으로 병무청이 지난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통해 이들 가족들을 격려해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역대 최다인 총 302가문으로 이중 서울청에서는 72가문이 선정돼 앞서 지난 1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병역명문가 시상식에서 6가문이 정부 표창을 받았다.

박경규 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한국전쟁 당시 우리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적의 포탄에 산화하거나 수족을 잃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들은 끝내 우리의 가족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이어 "병역명문가 모두는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기꺼이 자신을 던진 진정한 영웅이라며, 국가를 위해 국민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병역이행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 병역명문가 모두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병무청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시되는 한편 전국 자연휴양림 및 궁·능원 등의 입장료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서울지방병무청 정책자문위원회 김용숙 위원장(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을 비롯해 병무청 간부, 병역명문가 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지협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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