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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호국보훈의 달,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정신계승에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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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20.76) 작성일12-06-05 15:47 조회2,7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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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6월은 현충일(6월6일)과 한국전쟁(6월25일)을 연계하여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로서 우리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국군장병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달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은 고스란히 호국영령들의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인 것이다. 포성이 멈춘지 60여년이 넘었지만 북한이 아직도 남침야욕을 버리지 못했기에 언제 어디서 또 전란을 가져올지 예측할 수 없는 현실이 오늘의 대한민국인 것 같다.

요즈음 우리의 정치·안보상황을 돌아보노라면 지난 총선을 거치면서 야권연대로 시작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불안한 동거(同居)가 통합진보당내 비례대표 부정경선·폭력사태 파문으로 번져 마침내 19대 국회에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의 국회진입문제가 사회적 파장을 야기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당선자는 “종북이 문제가 아니라 종미가 훨씬 더 큰 문제”라고 말했으며, 김재연 당선자는 “국가보안법을 일부로 어겼다며 자랑스러운 스펙”이라고 호언하고 있는 등 이번기회에 늦게나마 국민들이 종북세력의 가면을 보게 되어 다행스럽다.

주사파들이 신봉하는 북한은 3대세습을 통해 어려운 현실의 돌파구를 적화야욕으로 채우려 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사태에 이어 최근 탈북자간첩 사건을 일으키는가 하면 북한 헌법상 핵보유국임을 내세워 대한민국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고 심지어 중국내 탈북자 강제송환, UN기구의 오길남가족 송환운동 등 북한인권문제가 국제적인 논란거리가 되고 있어 안팎으로 사태의 위중함을 절감하고 있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은 월남 패망을 생각해보면 잘 알수 있고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는 경제 발전이나 번영은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동란 62년째가 되는 시점임을 감안할 때 이미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체제 경쟁이 끝난 상황에서 북한의 잘못된 이념과 허황된 주체사상에 대해 냉철하게 비판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우리 내부의 적인 종북세력 척결과 함께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여 나라위해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조금도 누가 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우리 국민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나라사랑 정신계승에 앞장섬으로써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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