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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진화하는 의료의 정점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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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20.76) 작성일13-03-12 13:17 조회2,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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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개봉된 영화 ‘AI’에서는 감정을 지닌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가 등장해 여러 가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그때만 해도 멀지 않은 내일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까지 예측한 이 스토리에 대해, 우리는 다른 세상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전역에서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제작하며 나날이 빠르게 진화해가는 가운데, 로봇이 삶 속 깊은 곳까지 들어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첨단 선진 기술을 꾀하는 의료계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1990년대부터 실용화되기 시작해 2005년에 국내로 도입된 수술로봇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수술을 정교히 시행하고, 절대를 최소화해 주변 신경이나 장기를 덜 건드리는 장점 때문에 각종 악성종양이나 갑상선, 전립선 수술에 적극 활용돼 왔다. 물론, 실질적으로 수술로봇은 장비가 고가이기 때문에 수술 비용이 많이 든다. 또 소독 및 재정비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하루 두 건 이상의 수술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하지만 정밀성, 작은 흉터, 최소 출혈 등 단점을 압도하는 장점 때문에 로봇수술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다. / 자료제공 :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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