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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표 ‘김한길’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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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20.76) 작성일13-03-15 18:14 조회2,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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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로 예정된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선출할 당대표로 누가 적합한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김한길 의원이 가장 많이 지목됐다.

모노리서치가 3월 13일 전국의 성인남녀 1,1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30.7%를 제외하곤 김 의원이 21.8%로 가장 많은 지목을 받았다. 이어 추미애 6.6%, 신계륜 6.5%, 강기정 5.2%, 천정배 4.9%, 이용섭 4.7%, 장영달 1.6% 순, ‘기타 인물’은 18.0%였다.

민주통합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김 의원이 27.6%로 가장 높은 가운데 추미애(11.5%), 천정배(6.5%), 강기정/신계륜(각각 5.4%), 이용섭(5.0%), 장영달(1.5%)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15.5%, ‘잘 모름’은 21.6%.

민주통합당 지지자들만 기준으로 할 때 김한길 의원은 50대(36.6%)와 충청권(41.1%) 및 학생(53.4%)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추미애 의원은 30대(25.8%)와 서울권(19.6%) 및 자영업(20.3%), 천정배 전 의원은 20대(11.1%)와 경남권(17.5%) 및 농/축/수산업(20.3%), 강기정 의원은 40대(8.1%)와 서울권(10.3%) 및 생산/판매/서비스직(9.8%), 신계륜 의원은 40대(16.3%)와 충청권(14.8%) 및 자영업(13.8%), 이용섭 의원은 50대(10.7%)와 호남권(10.2%) 및 농/축/수산업(9.8%), 장영달 전 의원은 50대(3.7%)와 충청권(4.2%) 및 농/축/수산업(6.5%)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모노리서치의 김지완 선임연구원은 “일찌감치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던 김한길 의원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지목을 받았다”며 “정세균 전 대표, 정동영 상임고문 등 중진급을 제외하고 물망에 오르는 인사들 중에서 추미애 의원이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는 점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조사는 이날 저녁 19세 이상 남녀 1,164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7%p이다. /전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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