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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독도영화 '놈이온다' 제작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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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11.♡.133.210) 작성일13-12-20 20:49 조회3,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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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김용숙 상임고문, 김단우 감독, 이정찬 위원장, 신승호 총감독, 김인환 고문(우로 부터)

최근 일본외무성이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각각 게재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로 된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도발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지금 한일 관계는 역대 최악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1년이 지나도록 정상회담조차 이뤄지지 않았으며 양국 국민간의 상호 신뢰도에도 위험한 신호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요미우리신문이 갤럽과 공동으로 조사한 미국과 일본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인식에서 일국민의 72%가 한국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보도된 바 있다. 마찬가지로 한국국민의 아베에 대한 선호도가 김정은 다음으로 나온 조사 결과도 있듯이 양국 간 국민감정은 심각함 그대로이다.


이렇듯 한일 간 독도영토분쟁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영화 ‘놈이 온다’ 제작진은 지난 5월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의 제작발표회에 이어 8월15일 광복6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출정식 및 크랭크인을 갖고, 오는 2014년 8월15일 광복절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20일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이정찬 위원장과 ‘놈이 온다’ 신승호 총감독과 김단우 감독, 김용숙 상임고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인환 고문이 서울시의회에서  MOU를 맺은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독도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독도 극영화 “놈이온다” 영화를 제작하고 전 세계에 배포함으로서, 청소년들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독도 수호에 대한 자부심 고취와 더불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국제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독도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전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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