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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의 날’ 대응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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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19.132) 작성일14-02-21 15:31 조회2,7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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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서울시의회 독도특위 위원장(중앙)과 영화 ‘아! 독도’의 신승호 총감독(오른쪽 두 번째) 및 김단우 감독(맨 왼쪽) 등이 기자회견 이후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침탈 만행 저지를 위해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이 창립됐다.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정찬 의원(교육위원회)은 소위 ‘다케시마의 날’인 2월 21일 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독도수호국제연대, (사)한국수중환경협회·(사)독립유공자협회·독도사랑국민연합·(재)독도지킴이세계연합·바르게살기운동서울시협의회·독도아카데미 등 여러 시민단체들과, 영화 ‘아!독도’ 제작을 추진중인 신승호 총감독 및 김단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효적. 역사적 지배를 하고 있는 엄연한 우리 땅 독도를 일본이 계속적으로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한 범국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범국민 기구인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후속사업으로 ‘독도·동해수호 NGO단체 특별 지원법’ 제정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 공식기구는 28일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언급한 영화 ‘아! 독도’는 범국민성금모금 및 후원으로 제작, 국내는 물론 외국상영 추진을 통해 국·내외적 흥행을 부른다는 계획이다.

‘독도수호 시민단체총연합’ 측은 “학생 및 국민들이 이 영화를 통해 독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수호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국민영화로 만들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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