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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안은금주 첫 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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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20.♡.192.65) 작성일09-05-01 11:13 조회2,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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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이 함께한 생생한 촬영장으로

지난 10여 년간 시청자들에게 각 지역의 특색과 테마를 생생하게 전했던 방송 리포터 안은금주씨가 방송이 아닌 사진으로 팬들과 교감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4월 30일 '사람', '당신과 나, '우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주제로 마포구 서교동 홍대 갤러리 카페 '꿈'에서 열린 그녀의 첫 번째 사진전에는 KBS 1TV 6시 내 고향, KBS 2TV 세상의 아침, MBC 화제집중 등의 방송에서 만난 사람들과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촬영장의 에피소드, 그리고 특유의 활력 넘치는 그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안은금주씨는 "리포터라는 직업으로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수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비롯해 우리의 삶을 담는 스텝 등 모든 기억의 찰나를 카메라에 담았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가 보고 느꼈던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지역의 정취를 함께 나누고자 사진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특히 "사람 향기로 가득한 사진 속 그곳에는 언제나 웃음과 감동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포터로서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들의 삶과 추억을 담아 생생하게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촬영 틈틈히 자신의 카메라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손수 찍은 작품들은 오는 5월 8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리포터 안은금주씨는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송담대학 영상제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또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에서 리포터로 출연하기도 한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리포터와 MC로 활동 중이다.
/ 오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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