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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화 도시 서울의 비전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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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20.♡.192.65) 작성일09-05-04 15:26 조회2,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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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조찬강연회

“국제 문화·수 변도시로 도약”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 지난 29일 오전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창의문화 도시 서울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가졌다.
영등포구상공회(회장 이춘화)가 주최한 이날 강연회에는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해 조길형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유건철 영등포소방서장, 김용달 민족통일 영등포구협의회장, 김정수 농협중앙회 영등포지점장, 김윤광 의료법인 성애병원 이사장 등 내빈 및 상공인 500여명이 참석해 강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조찬에 이어 곧바로 강연에 나선 오세훈 시장은 “21세기는 디자인이야말로 ‘잘 먹고 잘 사는 비결’이라”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세계 경제악화로 인해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울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희망 2009’를 올해의 목표로 정해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특히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건설하기 위해 서울시는 5대 핵심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며, 이 가운데 ‘도시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강남과 비강남(서남·동부·서북부)권 등 재정, 교육, 주거, 상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와 함께 “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박물관, 콘서트 등 문화수준을 높여 관광객을 끌어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경제문화도시마케팅 프로젝트로 4계절 내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시로 세계에 인정받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이제 ‘세계디자인수도’라는 공인된 브랜드를 활용해 2010년까지 다채로운 디자인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한 오 시장은 “‘디자인이 도시의 모든 것’이라는 생각으로 서울시 전체를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쾌적하게 만들고, 그 위에 부의 원천인 ‘매력’과 ‘아름다움’을 더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수변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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