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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배호가요제, 오는 4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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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19.132) 작성일16-03-10 15:39 조회3,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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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사랑회(회장 최종문)에서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2016 제20회 배호가요제’가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 고인의 히트곡인 ‘안개 낀 장충단공원’등의 발상지인 서울 중구의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故 가수 배호는 1942년 4월 24일 독립군의 아들로 태어나, 1964년부터 1971년대에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계를 풍미하다가 29세로 요절한 후 옥관문화훈장에 추서 된 한국을 대표하는 불세출의 국민가수이기에 故人의 입지전적인 주옥같은 음악예술을 올곧게 기리는 한편, 고인이 못다 부른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갈 신인가수 선발을 겸한 불꽃 튀는 열전과 함께 오늘날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쇼로 볼만한 무대를 장식한다.
고인의 가수활동은 5년여에 불과했음에도 무려 400여곡의 노래 취입과 30여곡의 히트곡을 남긴 가요사상 전무후무함은 물론, 그의 독보적인 ‘보이스컬러’와 수려함의 극치로 표출되는 ‘가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뿐만 아니라, 지독한 가난과 지병의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가수로서의 투철한 ‘장인정신’을 발휘하면서 남다른 음악예술의 금자탑을 찬연히 쌓아 올린 일대기는 오늘을 살고 있는 가수들과 온 국민에게 고고한 귀감은 물론 특히 시공을 초월하여 식을 줄 모르고 고인을 더 사랑하고 흠모하여 급기야 10대까지 고인의 노래를 애창함으로써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원불멸의 위대한 가객, 故 배호 가수임엔 틀림없다.     
배호사랑회 최종문 회장은 “그간의 열악한 경제여건으로 고난과 역경도 많았지만 금번 ‘제20회 배호가요제’에 즈음하여 서울시의 각별한 예산지원에 크게 힘입어, 고인을 기리는 국내유일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지닌 예술단체로써, 오늘날 명실 공히 대한민국의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명문의 신인가수 등용문이라는 당당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앞세워, 트로트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온 국민에게 새롭게 다가서게 됐다”고 전했다.
금년 고인의 ‘탄생 74주년’, ‘서거 45주년’에 즈음하여 배호사랑회도 창단 23주년을 맞게 되어, 그 감회가 사뭇 남다르다. 금번 개최되는 ‘제20회 배호가요제’도 예년과 달리 고인의 영전에 경건히 바치면서, 신인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에게 거는 기대 또한 서울시의 지원에 걸맞는 대단한 관심사(http://daum.cafe.net/bhfb 배호가요제. 카페 참조)로 부상했다. /전지협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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