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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교통공원 조성에 주민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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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20.♡.110.78) 작성일09-08-11 13:09 조회2,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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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우리 사회에서 현재 가장 시급한 일은 법과 질서를 확립해 경제를 회복시키는 일일 것이다. 그동안 우리 경찰은 교통질서를 바로 세워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안타깝게도 연간 6천여 명이 교통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는 OECD 국가중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영등포지역은 서울의 서남부권 부도심 지역으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제물포로 등 어느 지역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다보니 타 지역에 비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시설물 개선과 교통위반행위 단속,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나 작년 한해 우리지역에서도 교통사고 2천 2백여 건이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3천2백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또한 적지 않았다. 

이러한 교통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해 지난 4월 13일에는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교통사고 ZERO VISION선포식을 갖고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등과 함께 교통질서 합동 캠페인 등을 전개해 시민들을 계도하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중앙분리대 등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사고와 직결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분명 한계가 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교통안전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교통공원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설을 만드는데 관심과 지원이 필요 할 때다. 다행스럽게도 일부 자치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교통공원을 조성해 체험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도 주변의 소공원을 교통공원으로 리모델링해 교육장으로 활용했으면 한다.

이렇게 될 때 우리도 교통선진국 대열에 빨리 진입 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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