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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밥퍼에 사랑의 쌀 19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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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59.♡.33.219) 작성일10-04-01 17:48 조회2,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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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노동조합 주진위 위원장(사진중앙), 최일도 목사가 쌀 증정후 서울시 각 구 지부장들과 기념촬영

지역의 불우이웃 돌보는 진정한 천사

환경 미화원들의 선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다가가 작은 희망이 되고 있다.

서울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주진위)이 30일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대표 최일도 목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90포를 기탁했다.

주진위 위원장은 "비록 넉넉하지 않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게 된다"며 지역에서 어려운 형편에 놓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그들을 도와주지 않을 수가 없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이밖에도 헌옷 수거와 폐품 교환, 재활용품으로 버려진 가구에서 발견한 동전 모으기,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재배한 배추로 김치 담궈주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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