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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주 명문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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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20.76) 작성일10-10-27 11:52 조회2,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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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총장(사진 우측)이 뉴멕시코대와의 학술교류 협정서를 교환하고 있다.

뉴멕시코·미주리·상파울로대와 교류사업

동국대학교가 미국과 브라질의 명문대학들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교류협정을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오영교 총장은 지난 10월 6~13일까지 미국과 남미의 4개 대학을 방문해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정을 맺은 대학은 미국 뉴멕시코대학과 미주리대학, 브라질 상파울로대학 등이다.

또 현재 동국대와 복수학위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대학과도 교류프로그램의 지속 및 확대에 합의하는 한편 상호교류 학생에게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1:1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오영교 총장은 먼저 텍사스대를 방문하고 데이비드 다니엘 총장과 만나 학술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오 총장은 이어 텍사스대 복수학위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동국대 학생 10명과 2010년 1학기 동국대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한 텍사스대 학생 7명 및 단기과정으로 동국대를 방문한 MBA과정 15여명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복수학위 프로그램과 텍사스대 학생을 동국대로 초청하는 교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오 총장은 미주리대 레오 몰튼 총장과 잇따라 만나 내년도 2학기부터 학생교류를 시행해 나갈 것을 골자로 하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동국대-뉴멕시코대 간의 학술교류 협정서에는 국내 최초로 동국대가 도입, 시행하고 있는 현지학기제(학과 단위의 1학기 교환프로그램)를 영어영문학부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하는 방안이 담겼다.

현지 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뉴멕시코대에서 수강하는 정규과정 프로그램에 대한 등록금을 면제해 줄 방침이다.

오 총장의 이번 미주 방문으로 동국대학의 교류영역이 남미지역으로까지 확대되는 큰 성과를 얻었다.

한편 동국대는 이번 미주 방문에서 상파울로대학과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대학에서의 경영혁신, 동국대의 성공사례 등에 발표했다.      /오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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