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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자원봉사단 유현경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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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20.76) 작성일10-12-24 10:39 조회3,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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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국내에 계신 차세대 위원님들과 또한 해외에 계신 위원님들을 다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가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에 정말 꼭 오고 싶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와야 된다고 해서 오게 됐고요. 또 G20 정상회의를 한국에서 유치하게 된 것은 큰 자랑스러운 일이잖아요. 또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특권이 주어져서 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글로벌 시대의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 다들 해외에 가면 애국자가 더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 특히 참가자들 가운데 한 분은 결혼을 하시고 신혼여행을 다녀오신 후에 바로 그 아리따운 부인을 집에 놔두시고 이렇게 자원봉사단에 참가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 것만큼 한국에 대한 사랑 고국에 대한 사랑 또 자부심, 참여하고 싶은 뜨거운 열정 때문에 우리가 모이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다 언니, 오빠, 동생, 선배, 후배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이번에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서로서로를 연락해서 세계 어디를 가든지 연락이 되지 않을까라는 차세대 네트워크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해외 차세대 위원의 역할 어렸을 때 22년 전에 가서 자란 재호(在濠)교포로서 사실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알수 있는 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일에 있어서는 더욱이 알 수 있는 것이 요 근래에 점차 알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실 그러한 입장이에요. 근데 제가 차세대 해외 위원으로 본 시각에서는 바로 이런 것이 민주평화통일 차세대 위원의 역할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차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또한 지식을 높이고 또한 이 분야에 대해서 차세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그 과정에서 우리가 돕는 어떠한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에 차세대 해외에 계신 분들은 특별히 그러한 두 나라 예를 들어서 현지에 있는 나라를 참고해서 세계화 시대에 평화를 통해서 통일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역할이 국내위원과는 또 다른 어떠한 색깔이 비춰지지 않는가 생각이 듭니다. 다들 여기서 참석하신 분도 그렇게 느끼지만 교포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외에도 얼마나 한국의 평화 통일이 중요한지 알리는 것도 참 크거든요. 거기에서 우리가 역할 할 수 있는 게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바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솔직히 아직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에 없다고도 할 수도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세계화 시대라고 하는 만큼 요즘에는 어느 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 그 지역에만 해당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일어나는 것들도 세계화 시대에서는 세계에 역량을 끼칠 수 있는 글로벌 이슈(global issue)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점점 더 인식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분야에 대해서 더욱 많은 관심이 끌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네트워크 X 네트워크의 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도 있지만 그 외에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성분들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도 있고 그 이외에도 참 많은 네트워킹 단체들이 있고 한국 정부에서도 그것을 위하여 각각 세계에 있는 차세대들을 이끌어 주기 위해서 연결시켜주기 위해서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점점 그런것을 보고 듣고 합류할수록 고국에 대한 자부심, 정체성 이것이 더 확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활동이 포럼(Forum)을 하게 되던 컨버런스(conference)를 통해서이던 아니던 그 후에서도 연결이 계속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leveraging off"라는 그런 개념처럼 한 네트워크를 제가 속한 민주평화통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한 네트워크를 연결시키면 그것보다 좀 더 큰 네트워크가 생기잖아요. 그런 식으로 이제는 각 차세대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연결시키는, 또 다른 사람들과 연결시키는 그래서 좀 더 빨리 좀 더 큰 네트워크가 구성되는 그러한 좋은 기회들이 지금 이렇게 주워진 것 같습니다. 한국문화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번에 우리가 추진하는 포럼 중에 하나는 영코윈(Young KOWIN)에서 추진하는 것 하나는 전통문화체험 이런 날을 제공하려고 11월 말에 이러한 행사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의 목적은 1.5세대와 2세대들에게 전통문화가 잊혀 진 이 시대에서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조국에 대한 정체성 확립, 그러한 자부심! 얼마나 아름다워요? 사실 한복과 다도와 예절법 또한 김치 담그기. 네트워크 활동을 함으로써 기회가 주워졌지만 네트워크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그런 기회가 해외에선 없거든요. 그런 기회를 많은 여성분들에게 주기 위해서 또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트레이닝 하는 기간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 여성들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외국분들도 초청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한국 남성분들이랑 결혼하실 외국 여성분들도 초청을 해서 그분들께도 그러한 한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내가 '한국사람' 이라는 것! 호주에 살고 있던지 어디에 살고 있던지 일단은 우리는 한국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체성을 점점 알아가는 그러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 그러한 것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대답이 약간은 교과서책?(교과서적?) 그러한 대답처럼 느낄 수 있지만 하지만 점점 이런 활동을 할수록 뜨거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어떤 것이냐면 민주평화통일이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던 변호사이던 상관없이 차세대 위원님들께서도 이렇게 똑같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것이 뭐냐면? 내가 “한국사람”으로서 내가 하는 분야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내 분야에서 엑스퍼트(expert 전문가)가 되면서 시너지(synergy 상승효과)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것일 것 같은데요. 저는 그것을 할때가 제일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 행복과 보람? 제가 가지고 있는 탤런트(talent 재능)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한국사람으로서 정체성을 느끼고 시너지(synergy 상승효과)를 이룰 때에 그때가 제일 행복과 보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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