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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 '2009 국제컨퍼런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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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220.♡.153.82) 작성일09-11-27 10:21 조회5,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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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이 11월 26일 오전 9시~18시까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뉴미디어 시대의 이용자 보호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한 '2009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사)한국언론법학회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독일 주미디어청(LfM), 일본방송윤리프로그램향상기구(BPO), 미국국립미아·학대아동방지센터(NCMEC), 호주통신미디어청(ACMA), 싱가포르 미디어개발청(MDA), 국제인터넷핫라인협회(INHOPE) 등 6개국 8개 기관에서 참가하는 방송통신 전문가들과 국내 학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의 다양한 시청자·이용자 보호활동 현황 소개 등 향후 발전 및 국제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국회 고흥길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 이진강 방송통신심의위원장, 한위수 한국언론법학회장(서울시 변호사회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 곽덕훈 EBS사장, 독일 주미디어청 노르베르트 슈나이더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에서 이진강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컨퍼런스가 해외 유관기관과 국내기관간의 상호 이해증진 및 실질적인 국제공조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한국언론법학회 한위수 회장의 환영사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의 축사, 독일 주미디어청 노르베르트 슈나이더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발제 및 토론이 실시됐다.

/ 전지협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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