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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제5대 이여춘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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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19.132) 작성일15-01-26 16:18 조회6,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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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여춘 전지협 신임 경기도협의회장(왼쪽)이 선서문 낭독 후 김용숙 중앙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여춘 주간현대신문 발행인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지협) 경기도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월 23일 안양시 관양동 마벨리에뷔페에서 정유리(의왕뉴스 발행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지협 임원 및 회원사 대표들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장 등 경기지역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여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이 경기도협의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과 컴퓨터·SNS통신의 발달로 종이신문이 직면한 위기상황을 직시해야 한다”며 “신문 본연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발로 뛰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영규 전임 회장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수월하게 바턴을 이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제부터 제가 앞장을 서겠으니 모든 회원사들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임사에 나선 박영규 직전회장은 “지역신문이 각 지역에서 역할을 잘 하려면 지역주민들이 적극 관심과 애정을 가져줘야 한다”며, “앞으로 우수한 리더십을 가진 이여춘 회장이 도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실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아울러 김용숙 중앙회장과 경기도협의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단상에 오른 내빈들은 저마다 지역신문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면서, 그럼에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역설했다.

한편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방송인 이은이 (사)21세기아트컴퍼니 대표의 시낭송, 테너 허양 교수와 이정환 교수의 성악 공연 등이 펼쳐졌다. /전지협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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