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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국산 햇포도주 누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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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6.♡.202.153) 작성일07-11-19 10:28 조회4,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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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샤토마니’가 되겠습니다” 

 

 영동읍 주곡리에서 국산포도주를 생산하는 와인코리아(주)에서 17일 2007햇포도주 ‘샷토마니누보’ 10만병 출시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구복 영동군수, 박세복 영동군의회 의장, 오인길 영동군포도회 회장, 양충일 ‘2007영동 포도왕’을 비롯한 포도생산농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샤토마니 누보 출시를 축하했다.

 와인코리아 윤병태 사장은 인사말에서 “2007 토속주류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와인코리아는 정직과 열정으로 세계에 우뚝 서고 대한민국 대표와인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구복 군수는 환영사에서 “와인코리아가 한발 더 도약하고 영동이 포도가공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복 의장은 “토종와인 샤토마니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포도주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의 누보 출시를 축하한다”고 축사를 했다.

 개인 자격으로 참석한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은 한국인이 기업에 요구하는 좋지 않은 버릇과 관련하여 “닭을 키워 알을 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닭부터 잡아먹으려한다”며 “인금 인상만을 요구하는 노조의 생각이 한국의 기업을 외국으로 나가도록하는 원인을 제공했다”고 꼬집었다.

“또 마시고 싶은 생각은 없다”

“이젠 Good to great하는 기업이 되길”

 이용만 전 장관은 장관시절 윤 사장이 와인을 갖고 찾아와 샤토마니 와인을 마셔보라고 하여 한잔 마시고는 “또 마시고 싶은 생각은 없다”라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와인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이 장관은 자리를 떠나며 “와인코리아가 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남겼다. 
 
양재갑 기자

<삼군신문>http://www.s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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