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 군산시 확보 내년 국가예산 ‘1조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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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12.♡.219.132) 작성일16-12-07 13:06 조회3,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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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1조4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 군산시 국가예산 확보액은 지난해 1조 39억 원보다 1억원 많아 비슷한 수준으로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달성을 이뤄냈다. 국회는 누리과정예산과 소득세법 등 예산관련 부수법안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지난 11월 30일까지 예산심사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 법정기한인 12월 2일 극적으로 여ㆍ야ㆍ정 협의를 통해 400조원의 국가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2017년도 군산시 주요 국가예산 사업으로는 ▲군장산단인입철도 건설 1350억 원 ▲익산~대야 복선전철사업 1000억 원, 군장대교건설 128억 원 ▲고군산연결도로 건설 76억 원 ▲플라즈마융복합연구개발동 건립 77억 원 ▲바이오콤비나트 기술개발사업 60억 원 ▲고군산군도 마을하수도 정비 34억 원 등이다. 국회단계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새만금 남북2축 도로 364억 원 ▲새만금 동서2축 도로 639억 원 ▲새만금 신항만 건설 414억 원 ▲새만금 방수제 및 농업용지 조성 2398억 원 ▲군산항 폭풍해일 침수방지시설 15억 원 이다. 또한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군산수산질병센터 신축 6억5000만원 ▲군산~말도항로 노후여객선 대체건조 27억 원 ▲국제여객부두 CFS 창고 신축 14억 원 ▲군산야적장 포장 41억 원 등을 확보했다. 반면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3억 원)과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14억 원), 해상풍력 기반구축 지원항만 건설사업(102억 원) 등은 끝내 반영되지 못했다. 그동안 군산시는 새만금관련 SOC 사업 등 정부예산안에 과소 반영된 사업들의 국회단계 증액을 위해 김관영 의원과 공조해 정책질의 및 예결위 설득 등 집중적인 예산 확보활동을 펼쳐왔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1조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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