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김운식)이 폐자원 기반시설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16년 폐기물처리시설분야 전국평가 결과 실적우수 등 지역환경보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이 인정을 받았다. 현재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생활자원처리장은 환경부 주관 전국 176개 소각시설평가에서 3년 연속 가 등급(최우수)시설로 선정된바 있으며, 공단은 이외에도 폐기물 발생 Zero 실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등을 적극 전개했고, 생생환경체험교실, 지구환경사진전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분위기 확산에도 주력했다. 이번 수상으로 공단은 지난번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활동 경연대회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만 여섯 번째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각시설의 최적화 운영과 지역 환경보전 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