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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전기선박, 국내 최초 ‘제1호 전기선박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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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처 (112.♡.219.132) 작성일15-11-12 20:20 조회3,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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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는 많이 들어 봤지만 ‘전기배’는 다소 생소하다. 국내 최초로 전기선박을 개발해 기술을 인증받아 상용화 시켜, 국내외 기름엔진 어선을 전기추진어선으로 제조 및 개조하는 세계 유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한국전기선박(대표이사 김정기)은 11월 12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옆 서울마리나 선착장에서 ‘제1호 전기선박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국내 선박 관계자는 물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전기선박’ 계약 체결을 위해 참석했다.
김정기 대표이사는 이날 “기존 엔진어선은 많은 기름을 소비하고,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지만 저희 한국전기선박이 개발한 전기추진어선은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어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국가 경제에도 적지 않은 이익을 줄 수 있다”며, “전기추진어선은 1회 충전 후 20마력의 전기추진기로 10노트 이상 속력으로 4시간 정도 운항할 수 있으며, 저속 운항시는 6시간 이상을 운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7년간 오직 친환경 에너지자원인 태양광을 통한 전기선박을 만드는데 전심 전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기추진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지속적으로 운항 할 수 있는 2차 기술로써 자동항법 운항, 위성을 연결하여 스마트 운항을 위해 이미 위성사와 협의중에 있으며, 무인 운항시스템을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전기선박의 획기적인 연구 개발에 국내외 선박업계 변화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개최된 국내 최초 제1호 전기선박 시연회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남상욱 (주)에너지글로벌인도네시아 대표이사, 베트남에서 김종희 코비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임채규 유엔보건환경아시아(UN DPI) 총재, 진용필 글로벌에너지개발(주) 고문, 임승학 전라남도 어민협회장,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장규팔 유엔환경의료봉사단, 김정철 충남서천군 생활체육협의회장, 정정철 (주)한국융합전기선박기술 기술연구소장, (주)한국전기선박 김정기 대표이사. 최수영 재무이사. 조휘경 이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기 (주)한국전기선박 대표이사는 현재 유엔보건환경아시아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외 보건환경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지협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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